[요약]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의 전력 차단으로 인해 수요일 오전 출근길 열차 운행 지연 및 승객 혼잡이 발생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기준,
수요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 발생한 전력 차단 사고로 인해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철도 운영사인 코레일(KORAIL)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서울 북부 창동역과 신이문역 사이 남행 구간에서 오전 7시 29분경 발생했습니다.

이번 전력 차단으로 인해 1호선 전 구간에 걸쳐 열차 지연 및 운행 중단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도봉산역에서 청량리역 사이의 남행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했으며, 오전 9시 48분경 전력을 복구했습니다. 이후 오전 9시 57분부터 해당 구간의 운행을 재개하고 열차 간격 정상화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열차 운행 차질이 수 시간 동안 지속됨에 따라 주요 역에는 대기 중인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특히 서울 중심부의 용산역에서는 열차가 다음 역인 남영역까지만 임시 운행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승객들이 동시에 하차하여 승강장과 인근 버스 및 택시 승강장이 극심한 혼잡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