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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제2연평해전 24주기 기념식서 '강한 군대' 건설 다짐

[한줄요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제2연평해전 24주기 기념식에서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군대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2026년 6월 29일자 기사 기준,

South Korean Naval Vigilan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월요일, 6명의 대한민국 해군 장병이 전사했던 2002년 남북 해상 교전으로부터 24주기를 맞이한 기념식에서 '강한 군대'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리 기념행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에 보답하는 명확한 길이 있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군대를 건설하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공동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 장관은 해상 전투 중 전사한 6명의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가 전사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해당 해상 교전은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두 척이 남북 해상 경계선인 NLL을 침범하여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충돌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북한 측에서도 약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경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유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북한의 도발로부터 해상 경계선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