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호르무즈 해협에 억류되었던 한국 운영 선박 중 3척이 이번 주말을 지나며 해협을 탈출할 전망입니다.
2026년 06월 26일자 기사 기준,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억류되어 있던 한국 운영 선박 중 3척이 이번 주말을 지나며 해협을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해당 지역에 남아 있는 선박은 다른 이슈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 2척뿐입니다.

이 대통령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한국 관련 선박 8척이 해협을 탈출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수리 중인 '나무'호를 제외하고 화물 문제로 대기 중인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3척이 주말 종료 전 통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MM이 운영하는 '나무'호는 지난 5월 초 이란제 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손상된 상태입니다.
또한, 외교부와 국가안보실, 국가정보원의 긴밀한 협력이 다른 국가들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박과 선원들을 탈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선박들의 이동은 최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최종 평화 협정 전 단계로 예비 합의를 체결한 이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