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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체국(USPS), 재정 위기 타개를 위해 이번 주말부터 우표 가격 인상

[요약] 미국 우체국(USPS)이 운영 비용 상승으로 인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우표 및 우편 서비스 가격을 인상합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USPS Postage Increas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국 우체국(USPS)이 이번 주말부터 영구 우표(Forever stamp)를 포함한 추가적인 우편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을 인상합니다. 이번 조치는 운영 비용 상승으로 인해 기관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결정되었습니다.

USPS는 지난 4월, 이번 가격 인상이 재정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우편 서비스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 4.8% 인상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영구 우표의 가격은 기존 78센트에서 82센트로 4센트 인상됩니다. 지난 가격 인상은 2025년 7월(73센트에서 78센트로 인상)이었으며, 2007년 영구 우표가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의 가격인 41센트와 비교하면 19년 만에 100%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 외에도 1온스 규격의 편지 요금 역시 78센트에서 82센트로 인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