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2026년 8월 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순매도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원 낮은 1,432.5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장 초반 1,431.8원으로 시작하여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미국과 일본이 공동 시장 개입을 확인한 이후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테헤란 측은 워싱턴과의 협상 계획을 부인하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최근 거래 세션에서 약 3,705억 원(미화 2억 5,810만 달러)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러한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1.62% 상승한 6,358.95로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